영어 잘하고 싶은 마음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기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. 나 또한 학창시절에는 그리 영어가 싫어 영어책은 멀리 두었는데... 사회생활하면서 깨닫고 느끼는 건 영어의 필요성 이리저리 영어 잘하기 위해 미드를 통해 쉐도잉도, 원서 책도 뒤적뒤적 영어 잘 하는 분들 (영어고수)의 이야기를 들으면, 그들은 모두 영어라는 거에 빠져서 영어가 너무 좋아서 즉, 영어 덕질을 하셨던 거 같다. 영어 덕질하고 싶다. ㅋ 그럼에도 잘 안 되는 건 나와 맞는 덕질 코드를 발견 못 한 거 같다. 그러던 중 2년 전쯤 같은데..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 " 레몬의 73개 언어 도전기 "를 통해 강한 동기부여를 받고 원서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. 원서 읽는 것이 영어 공부에 도움 된다는 것은 ..